사이토 다카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모의 재발견 메모의 재발견 사이토 다카시가 지은 책이다. 메모의 중요성이야 적는 자가 생존한다는 적자생존의 시대에 새삼 중요성을 또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이 책을 통해 메모를 열심히 해보자는 그러한 기대는 이미 접고 들어갔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 신정철 작가의 "메모습관의 힘"이 와방이다. 다시금 그때의 기억을 되짚어 보고자 이 책을 봤다. 다른 새로운 내용은 솔직히 없었으나 업무 절차를 메모에 적용해 보라는 말이 머리에 남았다. 조직에서는 가끔 업무 매뉴얼을 만들고는 하는데, 이게 솔직히 일을 위한 일이었다. 저자는 업무에 대한 프로세스를 메모 형식으로, 즉 도식화로 나타내 보고 자신이 업무를 하면서 남겨놓아야 하는 사항들을 반드시 적어 놓으라고 했다. 이는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를 얼마나 잘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