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공녀 영화평 - 한동원의 영화감별사 소공녀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 퍼옴글이란 이렇게 쓰는 것이구나를 절감하며.. 토요판] 한동원의 영화감별사 소공녀 주인공 미소는 ‘프로 가사도우미’다. 그는 일당 4만5천원으로는 야금야금 오르는 월세를 감당할 수 없었던 차, 담뱃값이 2000원 상승되는 결정타를 맞게 된다. 결국 그는 담배와 집, 둘 중에서 집을 포기한다. 광화문시네마 제공 일당 4만5천원 청년 가사도우미 월세 감당 못해 카페에서 새우잠 위스키 한잔, 담배 한모금 위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은 포기 안해‘생존 위해 즐거움 버리지 않겠다’ 이 시대 청춘들의 당돌한 선택에 기성세대는 ‘염치없는’ 일이라 지적 과연 어떤 방식의 삶이 정답일까? 도입부 한글 제목 밑에 굳이 ‘Microhabitat’이라는 영문 제목을 적어 넣은 것만으로도 알 수 있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