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동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사한 동기와 퇴사한 후임 분들과 모임 남아 있는 회사동기와 퇴사한 회사동기와 만났다. 퇴사한 동기와는 어언 6개월만의 만남이었다. 퇴사한 맡후임 분들과 남아 있는 맡후임 분들과도 만났다. 우연히, 그러나 너무나 기분이 좋게 만났다. 더없이 즐거운 술자리였다. 퇴사한 동기는 초등학교의 기간제 선생으로서, 공부를 병행한다고 하였다. 퇴사한 후임 1분은 구글코리아에 입사를 하였다고 하였다. 박사 논문은 잠시 미루어두고 퇴사한 후임 다른 한 분은 대학교 조교로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하였다. 퇴사한 인턴, 아니 딱 자기 분량만 채운 막내는 그래도 유명한 PR 회사에 입사를 하였다 하였다. 3일째였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모처럼 회사 사람들과의 술자리.. 가장 마음이 편했고 즐거웠던 자리 그야말로 힐링의 연속 모두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