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이터 2015년 올해의 사진(한겨레21 펌) 2015년에도 카메라는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한 난민의 뒤를 따라가며 역사를 기록했다. 테러와 살상이 난무했던 지구촌을 누비던 앵글은 때로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반대쪽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현장에서 한발 떨어져 멀리서 지켜보거나 고통스런 재난 현장에서 쓴웃음을 짓거나, 역사적 사건의 뒤를 살펴본 사진을 모아봤다. 야간 개장한 서울 종로구 창경궁 통명전에서 시민들이 그림자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5월2일 서울) 대통령 선거를 한 주 앞둔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 외각에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트럭에 메달려 언덕을 올라가고 있다. 피에르 은쿠룬지자는 논란 속에 7월 대통령 선거를 통해 3선에 취임했다. (7월19일 부룬디 부줌부라) 아일랜드의 첫 동성 커플이 남크론멜 사회보호센터에서 담당 공무원이 지켜보는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