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 우즈벡(Oh! z Bek)/출국전에
강원도 모임
호랑아낙
2010. 2. 22. 00:46
이번 훈련소에서 유일하게 강원도 출신이었던,
나.
강원도가 제주도 급일 줄은 처음 알았다.
그리고 강원도는 2년마다 1명씩 온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그렇게 2년마다 오는 한명씩, 한명씩이 모여 만든,
해외봉사단 강원도모임이 오늘있었다.
왠지 가족같은 분위기일 것이라 생각했다. 아직 훈련생 신분인데.. 퇴소 직후 전화가 왔던 것을 보면..
왠지 가족같은 분위기일 것이라 흥분됐다.
그렇게 오늘 약속장소에 나갔다.
김동철 19기 강원도 모임 대표님을 비롯 2분의 여성 선배님들이 맞아주었다.
역시,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 좋았고 점심도 아주 비싼 것 먹게 되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선배님들이 겪어왔던 주옥같은,
아니,
전설이 되어버린 이야기들과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팁들과
앞으로 어떻게 변화게 될 것이라는 말씀들과
강원도는..
참.. 잘하고 성실하다는 말씀!
그래
강원도의 힘이다!
정말 뜻깊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귀국 후, 나도 어엿한 모임의 회원이 되어서...
가족같은 분위기의 이 모임에 나갔으면 한다.
중도포기하면...
쪽팔려서도 오지 못할 것이니..
오늘 해주신 말씀 고이 새겨
그 즐거운 세계, 기회의 세계에서 잘해보자꾸나..
이 강원도 촌놈의 시끼야!
나.
강원도가 제주도 급일 줄은 처음 알았다.
그리고 강원도는 2년마다 1명씩 온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그렇게 2년마다 오는 한명씩, 한명씩이 모여 만든,
해외봉사단 강원도모임이 오늘있었다.
왠지 가족같은 분위기일 것이라 생각했다. 아직 훈련생 신분인데.. 퇴소 직후 전화가 왔던 것을 보면..
왠지 가족같은 분위기일 것이라 흥분됐다.
그렇게 오늘 약속장소에 나갔다.
김동철 19기 강원도 모임 대표님을 비롯 2분의 여성 선배님들이 맞아주었다.
역시,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 좋았고 점심도 아주 비싼 것 먹게 되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선배님들이 겪어왔던 주옥같은,
아니,
전설이 되어버린 이야기들과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팁들과
앞으로 어떻게 변화게 될 것이라는 말씀들과
강원도는..
참.. 잘하고 성실하다는 말씀!
그래
강원도의 힘이다!
정말 뜻깊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귀국 후, 나도 어엿한 모임의 회원이 되어서...
가족같은 분위기의 이 모임에 나갔으면 한다.
중도포기하면...
쪽팔려서도 오지 못할 것이니..
오늘 해주신 말씀 고이 새겨
그 즐거운 세계, 기회의 세계에서 잘해보자꾸나..
이 강원도 촌놈의 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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